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27일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제27회 동춘당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동춘당 문화제는 대덕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대덕구 지역의 역사인물 동춘당 송준길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4월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다.올해로 스물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동춘당 문화제는 ‘회덕, 다시 또 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송준길 선생의 호인 ‘동춘당’의 뜻을 풀이함과 동시에 대덕의 옛 지명인 회덕을 명시하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돌
대전 대덕구를 대표하는 역사인물 ‘동춘당 송준길’의 삶을 주제로 한 의미 깊은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7일 5월부터 8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동춘당 서사 마당극 ‘동춘당의 봄노래’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덕구의 큰 선비인 동춘당 송준길의 삶 속에 나타난 그의 인문학적 사상을 마당극으로 표현한 역사인물 서사 마당극이다.대전을 대표하는 마당극패 우금치가 연출·공연하는 이번 작품은 전문공연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25일 제25회 동춘당 전국 휘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덕의 큰 선비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우수한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서예문화 발전과 서화인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동춘당 전국 휘호대회는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며, 현장휘호대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초등저(1~3)학년부·초등고(4~6)학년부·중등부·고등부·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다.출품부문은 한글·한문·문인화·캘리그라피·전각으로 1인 1작품 휘호 가능하며, 대상부터 입선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24일 ‘제24회 동춘당 전국휘호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서화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동춘당 전국휘호대회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으며, 기존 현장휘호 방식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모전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였다.전국 각지의 서예인 293명이 참가하여 총 363작품이 출품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대비 321%(제23회 113점)의 눈에 띄는 작품 접수 증가폭을 보였다.지난 3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1일 은진 송씨 가문 후손들에 의해 전해진 故 조리서 ‘주식시의’를 주제로 음식 관련 ‘호연한 세끼‘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주식시의’는 동춘당 송준길의 후손인 송영로(1803~1881)의 부인 연안 이씨(1804~1860)가 처음 기록했으며, 1800년대 중후반에 쓰기 시작한 ‘주식시의’는 충청도 지역에 기반을 둔 사대부가의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이러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정리하고 누구나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한식으로 표현했다.이번 영상에서